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3기 '마지막 퍼즐' 찾았다!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 '월클 DF'에 220억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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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클래스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데이비스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로 데이비스를 낙점했다.
'스포츠키다'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스에 대해 1,500만 유로(한화 약 222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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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클래스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데이비스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출신인 데이비스는 2019년 1월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원래 윙어였던 그는 뮌헨 입단 후 포지션을 레프트백으로 변경했다.
뮌헨의 판단은 적중했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공격력으로 상대 측면을 허무는 풀백으로 성장했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 주전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뮌헨과 약 5년 반 동안 함께한 데이비스는 내년 여름 구단과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을 연장해야 하지만 양측은 아직 타결점을 찾지 못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데이비스는 연봉 2,000만 유로(한화 약 296억 원)를 요구하고 있지만 뮌헨은 이를 맞출 생각이 없다.
데이비스를 주시하고 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검증된 젊은 선수들로 ‘갈락티코 3기’ 구축을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로 데이비스를 낙점했다.
데이비스는 여름 이적시장 때도 데이비스와 연결됐지만 그는 일단 뮌헨에 남았다. ‘스포츠키다’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스에 대해 1,500만 유로(한화 약 222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 Post United/365scores/footballnewz
- 레알 마드리드, 내년 1월 데이비스 영입 도전 예정
- 뮌헨과 1년 뒤에 계약이 끝나는 데이비스
- 220억 장전한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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