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논평] This century’s axis of tyrann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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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독재의 축 (3) 대니얼 N 호프먼(칼럼니스트) 푸틴은 또한 유럽의 재래식무기조약에서도 탈퇴했다.
러시아 대통령은 그것을 이런 식으로 계획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지금 푸틴은 금세기 독재의 축을 탄생시키는 산파로 등장했다.
그러나 우리가 크레믈을 패배시키고 금세기 독재의 축을 와해시킬 수 있는 이번 마지막 절호의 기회를 이용하는 데 실패할 경우 세계 경제와 우리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무시무시한 각종 결과 또한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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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utin also withdrew from the Treaty on Conventional Armed Forces in Europe.
The Russian president might not have planned it this way, because he clearly expected Ukraine’s government to topple quickly when his forces showed up in early 2022.
Now Mr. Putin has emerged as the midwife for this century’s axis of tyranny. Together, these four rogue states constitute a wickedly challenging and exponentially growing threat to U.S. national security.
They may be long-term strategic rivals, but their partnership will endure for at least as long as Mr. Putin is trapped in his losing war in Ukraine.
And that’s just one more reason why it’s imperative that Ukraine get all the support it needs to defeat Russia. China, Iran and North Korea need to swallow some serious buyer’s remorse over their decision to take up with Russia.
NATO, under U.S. leadership, must ensure Ukraine triumphs and recovers all the territory Russia illegally annexed by force. The U.S. is spending a tiny fraction (roughly 5%) of its defense budget in an effort to cut the Russian army down to size.
Ukraine is on the front lines defending Europe and the rights of free people everywhere. The Biden administration can thank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and his courageous nation for awakening the West and NATO from their post-Cold War slumber.
But let’s also be clear about the horrific consequences to the global economy and our national security if we fail to take advantage of this last best chance to defeat the Kremlin and break apart this century’s axis of tyranny.
대니얼 N 호프먼(칼럼니스트)
푸틴은 또한 유럽의 재래식무기조약에서도 탈퇴했다.
러시아 대통령은 그것을 이런 식으로 계획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 군대가 2022년 초에 나타났을 때 우크라이나 정부가 급속하게 무너질 것으로 분명히 기대했기 때문이다.
지금 푸틴은 금세기 독재의 축을 탄생시키는 산파로 등장했다. 이 4개 불량국가는 함께 사악하게 도전하여 미국의 국가안보에 대한 기하급수적으로 증대하는 위협을 이루고 있다.
그들은 장기적으로는 전략적인 경쟁자들일지 모르나 그들의 협력관계는 적어도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패배하고 있는 전쟁에 빠져 있는 동안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패배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는 것이 긴요한 단지 또 하나의 추가 이유다. 중국, 이란, 북한은 러시아와 어울리기로 한 자기네 결정에 대해 어느 정도 심각한 구매자 후회를 감수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주도로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하여 러시아가 무력으로 불법 합병한 모든 영토를 되찾도록 보장해야 한다. 미국은, 러시아 군대의 과장된 규모를 본래의 크기로 축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국 국방예산의 미미한 비율인 대략 5%를 지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모든 지역 자유민들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최전선에 서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서방세계와 나토가 그들의 냉전 이후의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준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그의 용감한 국민에게 감사를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크레믈을 패배시키고 금세기 독재의 축을 와해시킬 수 있는 이번 마지막 절호의 기회를 이용하는 데 실패할 경우 세계 경제와 우리의 국가안보에 미치는 무시무시한 각종 결과 또한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하자.
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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