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썸남 선물에 당황 "인공향 안 쓰는데.."(여배우의 사생활)
이소연 2024. 9. 4.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수경이 소개팅남의 선물에 당황했다.
9월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서 소개팅남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경은 소개팅남에게 그의 지인이 만들어 줬다던 수제 향수를 받고 당황했다.
이수경은 향수 여러 개를 다 준 소개팅남에게 "우리 여자 셋이니까 하나씩 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수경이 소개팅남의 선물에 당황했다.
9월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서 소개팅남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경은 소개팅남에게 그의 지인이 만들어 줬다던 수제 향수를 받고 당황했다. 이수경은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인공향을 쓰지 않는데 얘기하기가 미안하더라"고 고백했다.
소개팅남은 "건너 건너서 고마운 사람에게 받은 걸 선물로 드리는 거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향수 여러 개를 다 준 소개팅남에게 "우리 여자 셋이니까 하나씩 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처 TVCHOS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성준, 맞선녀 오윤아에 "호감형, 내게 과분해"(여배우의 사생활)
- 이수경 "질투 많아서 같은 배우 애인으로 비선호"(여배우의 사생활)
- 오윤아 "아들 민이 혼자 키울 수 있지만 동반자 만나고파"(여배우의 사생활)
- '사생활' 오윤아 폭로 "예지원, 마성의 여인…썸남 갑자기 늙었더라"
- "여친의 베드신?" 이수경 공개연애男 "키스도 아니고"(여배우의사생활)
- "우린 안 싸워"…예지원·오윤아·이수경, 찐친끼리 찍는 연프 '여배우의 사생활' [종합]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