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사격 박진호, 50m 소총 3자세 우승..대회 신기록으로 한국 첫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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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간판' 박진호가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우리나라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진호는 프랑스 샤토루에서 열린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중국의 둥차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존 대회 기록을 8년 만에 갈아치우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진호는 지난달 31일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우리나라 선수단 처음으로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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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간판' 박진호가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우리나라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진호는 프랑스 샤토루에서 열린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중국의 둥차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존 대회 기록을 8년 만에 갈아치우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진호는 지난달 31일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우리나라 선수단 처음으로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337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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