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임현주 아나운서, 둘째 임신 "확실히 배 빨리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명이 '쨍쨍이'인 둘째를 임신한 채 남편 다니엘 튜더의 고향인 영국에 다녀왔다는 임현주는 "이제 안정기가 되었고, 확실히 이전보다 빨리 나오는 배가 존재감을 알린다. 아리아 육아에 임신을 실감할 틈도 없는 매일이지만 내년에 두 아이가 함께 있을 모습에 기대감이 생긴다"면서 "건강하게 임신 기간 보내고 쨍쨍이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종종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년 2월에 저희 가족이 네 식구가 된다"며 둘째 임신을 알렸다.
그는 "예상보다 일찍 찾아와 준 또 다른 작은 인간. 아리아 임신을 알았을 땐 하루 혼자 비밀로 꾹 참았다가 상자에 테스트기 넣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알렸는데, 이번엔 곧바로 문 열고 다니엘에게 다급하게 뛰쳐나간 제 놀란 마음 느껴지시나요"라고 적었다.
태명이 '쨍쨍이'인 둘째를 임신한 채 남편 다니엘 튜더의 고향인 영국에 다녀왔다는 임현주는 "이제 안정기가 되었고, 확실히 이전보다 빨리 나오는 배가 존재감을 알린다. 아리아 육아에 임신을 실감할 틈도 없는 매일이지만 내년에 두 아이가 함께 있을 모습에 기대감이 생긴다"면서 "건강하게 임신 기간 보내고 쨍쨍이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주는 지난해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제주도 풍경에 그림 같은 몸매까지 '절경' - 스포츠한국
- '49세' 우희진, 나이 믿기지 않는 탄탄 비키니 자태…선명한 복근 '와우' - 스포츠한국
- 문유강 "무대인사 160회 참석해서 개근상… 관객분들과 함께 한 여름 저에게 보상"[인터뷰] - 스포
-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진 윤곽 드러났다 - 스포츠한국
- 톱 여배우→50대男女 사랑찾기… '끝사랑'·'공개연애' 등 新연애예능 뜬다[스한초점] - 스포츠한
- '속옷 받은 적 없는데…' 남편, 알고 보니 알바생과 불륜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 스포츠한
- '끝사랑' 女 출연자 직업 공개…미대 교수 민경희→30만 구독자 유튜버 정은주 - 스포츠한국
- '푸른한화 돌풍 어디까지'… 한화, 류현진 호투 앞세워 19년만 두산전 스윕 - 스포츠한국
- '164cm 50kg' 신수지, 비키니 입고 블링블링한 휴가지 일상 - 스포츠한국
-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군살 제로 몸매 '눈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