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노용호 전 의원

김형욱 2024. 9.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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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는 3일 서울 전기회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노용호 전 국회의원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노 신임 부회장은 제21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으로 활동한 전 국회의원이다.

지난해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기협회는 이와 함께 이범익 신임 전무이사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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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무이사는 이범익 전 한전 본부장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전기협회는 3일 서울 전기회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노용호 전 국회의원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신임 상근부회장. (사진=전기협회)
노 신임 부회장은 제21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으로 활동한 전 국회의원이다. 지난해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전기사업계와도 인연이 있다.

전기협회는 이와 함께 이범익 신임 전무이사도 임명했다. 그는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광주전남본부 영광지사장, 상생협력처 갈등조정실장, 동래지사장, 경북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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