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트와이스 채영, 아찔 시스루 드레스 입고 '각선미+타투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9. 3. 23:2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채영은 다리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쭉 뻗은 명품 각선미와 팔 곳곳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여신 같다", "정말 예쁘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영은 지난 4월 10세 연상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불법 딥페이크 영상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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