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정은채x박지연 "목표는 김명민" 공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어 아너' 정은채와 박지연이 김도훈을 뺑소니 사건 진범으로 의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의 사건 은닉을 눈치채고 공조한 강소영(정은채 분)과 장채림(박지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어 아너' 정은채와 박지연이 김도훈을 뺑소니 사건 진범으로 의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의 사건 은닉을 눈치채고 공조한 강소영(정은채 분)과 장채림(박지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채림은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 이상택(안병식 분)의 아들 이청강(박우영 분)의 진술을 통해 이상택의 알리바이를 확보했다. 더불어 뺑소니 사건 시각, 송판호 역시 재판 중이었던 터라 장채림은 사고 차량을 가끔 이용했던 송호영(김도훈 분)을 진범으로 의심했다.
강소영은 송판호가 아들 송호영을 위해 사건을 은닉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우리가 하려는 거 뺑소니 사건 진범 잡자는 게 아니잖아", "우리의 목표는 김강헌(김명민 분)"이라며 장채림과 김상혁(허남준 분)의 살인 사건부터 해결하기 위해 공조했다.
한편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