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승용차서 치솟은 불 '활활'…화재원인 조사 중

박상혁 기자 2024. 9.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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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교회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1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교회 공터에 주차된 흰색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17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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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교회 공터에 세워진 흰색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사진=뉴스1(독자 제공)


전남 영광의 한 교회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1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교회 공터에 주차된 흰색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17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차량에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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