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유치원 때 여자에 첫 따귀…3초면 넘어온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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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민우가 자신만의 플러팅 비법을 전했다.
이날 노민우는 과거 연애사에 대해 말하던 중 "유치원 때 첫 따귀를 맞았다"라며 "캔디 목걸이를 걸어주고 볼 뽀뽀를 하고 한 여자친구가 사라졌다. 그 반에 가장 예뻤던 퀸카 친구가 다 끝나고 와서 '야 이거 너 주려고 했는데 저 여자애가 목걸이 걸어줬더라'라면서 따귀를 때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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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노민우가 자신만의 플러팅 비법을 전했다.
노민우는 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노민우는 과거 연애사에 대해 말하던 중 "유치원 때 첫 따귀를 맞았다"라며 "캔디 목걸이를 걸어주고 볼 뽀뽀를 하고 한 여자친구가 사라졌다. 그 반에 가장 예뻤던 퀸카 친구가 다 끝나고 와서 '야 이거 너 주려고 했는데 저 여자애가 목걸이 걸어줬더라'라면서 따귀를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민우는 "그 때 따귀를 맞고 본능적으로 조심히 살아야겠다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노민우는 플러팅 비법에 대해 "동생이 고민 상담을 하길래 '3초만 지그시 바라봐'라고 한 적이 있다. 나의 마음을 눈으로 담아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노민우는 "첫 눈에 반한 분이 있는데 두 번째에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악수를 할까 했는데 저도 모르게 몸이 스윽 가 뽀뽀를 하게 됐다. 쟁취하려는 마음이 부끄러움을 이겼던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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