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남' 엄보람, 이수경 새 파트너…강호선 "달갑지 않아"(여배우의 사생활)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엄보람이 메기남으로 등장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4번째 남자 '메기남'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와인과 함께 등장한 메기남 엄보람은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이라고 한다. 방금 한국에 도착했다"며 "저는 브라질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고 제 이상형은 커피를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을 찾고 있다. 제 파트너는 이수경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엄보람이 메기남으로 등장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4번째 남자 '메기남'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와인과 함께 등장한 메기남 엄보람은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이라고 한다. 방금 한국에 도착했다"며 "저는 브라질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고 제 이상형은 커피를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을 찾고 있다. 제 파트너는 이수경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이수경과 매칭된 남자는 총 두 명이었다. 이중 강호선이 먼저 입소했고, 엄보람이 뒤를 이어 예천을 찾은 것.
이에 대해 이수경의 기존 파트너 강호선은 "진짜 당황했다. 달갑지만은 않았다. 근데 외부의 변수가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게 저의 장점이다. 어차피 이수경은 저의 장점이 뭔지 분명히 알고 계실 거다. 그걸 좋게 생각하셨다면 계속 생각을 갖고 계실 거라는 확신이 있다. 변수는 변수고 저는 저의 페이스를 유지하겠다"면서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