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항공 모빌리티 '에어빌리티', 북미 최대 무인항공기 전시회 참가

남미래 기자 2024. 9.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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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기업 에어빌리티는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커머셜 UAV 엑스포'(Commercial UAV Expo)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빌리티 관계자는 "커머셜 UAV 엑스포는 전 세계 항공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에어빌리티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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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기업 에어빌리티는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커머셜 UAV 엑스포'(Commercial UAV Expo)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커머셜 UAV 엑스포는 북미 최대 상업용 무인 항공 시스템(UAS) 전시회다. 에어빌리티는 이번 엑스포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과 함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해 자사의 혁신적인 고정익 기반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 및 무인항공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UAV 제조사와 관련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석한다. 에어빌리티는 전시 부스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어빌리티 관계자는 "커머셜 UAV 엑스포는 전 세계 항공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에어빌리티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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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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