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 및 식품안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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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3일 거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조근수 본부장, 이태용 거창군지부장, 오종석 거창사과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관리하고, 도내 전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사업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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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3일 거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조근수 본부장, 이태용 거창군지부장, 오종석 거창사과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지역본부 내에 농축산물 수급 및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관리하고, 도내 전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사업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 성수품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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