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재벌에 프러포즈 ''나와 결혼하면 내 세계가 네 것…내 스타일NO"('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9.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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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재벌이 정말 친한 친구다. 장난으로 밥 먹다가 툭 던진 말이다"라며 "나랑 결혼하면 나의 세계는 너의 것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농담이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지만 솔비는 "만약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나는 더 깊게 이야기를 나눠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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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 재벌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3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재벌이 정말 친한 친구다. 장난으로 밥 먹다가 툭 던진 말이다"라며 "나랑 결혼하면 나의 세계는 너의 것이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이어 홍수아는 "농담이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지만 솔비는 "만약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나는 더 깊게 이야기를 나눠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정말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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