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린 혈맹…몽골 방문 푸틴, 할힌골 승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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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할힌골(노몬한) 승전 85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할힌골 전투는 1939년 당시 일본 괴뢰 만주국과 몽골간 접경 할힌골(노몬한)에서 벌어진 몽골·소련 연합군과 일본 관동군간의 전투로 게오르기 주코프 소련 장군이 이끈 연합군이 완승을 거뒀다.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에서 강제징병 일본군으로 소련군과 싸운 전투의 배경이 할힌골(노몬한)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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