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선, 알레르기 있는 ♥이수경에 수제 향수 선물 “큰일났다” (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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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의 썸남 강호선이 향수를 선물했다.
이날 이수경은 썸남 강호선을 위해 아로마 테라피를 준비했다.
선물을 본 이수경은 향수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 밝은 미소로 고마움을 표했다.
"향수를 안 쓴다고 얘기하기 미안했다"고 밝힌 이수경은 선물 받은 3개의 향수를 예지원, 오윤아와 나눠 쓰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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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수경의 썸남 강호선이 향수를 선물했다.
9월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한층 가까워진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경은 썸남 강호선을 위해 아로마 테라피를 준비했다. 아로마에 푹 빠진 이유를 묻자 이수경은 "예전엔 향수처럼 인공 향을 좋아했다. 근데 전신 알레르기가 생겼다. 치유하는 방법을 찾다 보니까 천연 향수인 아로마가 딱이더라. 내성이 없어서 쓰기 좋다"고 밝혔다.
이수경의 아로마 사랑에 강호선은 점점 말수가 줄었다. 알고 보니 이수경을 위해 수제 향수를 준비했던 것. 강호선은 "선뜻 바로 선물을 건네기 좀 애매하더라. 그렇다고 다른 선물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큰일 났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선물을 본 이수경은 향수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 밝은 미소로 고마움을 표했다. "향수를 안 쓴다고 얘기하기 미안했다"고 밝힌 이수경은 선물 받은 3개의 향수를 예지원, 오윤아와 나눠 쓰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호선은 "서운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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