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영대 이어 편의점 알바생 됐다..신민아 "터가 좋은 건가"[손해 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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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의 신민아가 김영대가 아닌 변우석과 마주했다.
3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변우석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3개월 전, 손해영은 혼자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편의점을 찾아갔고, 편의점 알바생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또한 손해영은 새 알바생의 얼굴을 보고 "이 편의점 점장님이 미감이 좋으시네. 터가 좋은 건가"라고 중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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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변우석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손해영은 회식 자리에서 남편을 언급하는 직원들의 말에 가짜 결혼식을 올린 김지욱(김영대 분)을 떠올렸다. 그는 편의점을 지나가던 중 알바생에게 장난을 걸었지만, 김지욱이 아닌 새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새 아르바이트생으로는 변우석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손해영은 이를 알고 있었던 듯 "알바 바뀌었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새 아르바이트생은 "바뀐 지가 언젠데. 저번 알바도 이렇게 괴롭혀서 그만둔 거죠"라고 했다.
3개월 전, 손해영은 혼자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편의점을 찾아갔고, 편의점 알바생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당시 새 알바생은 "그 사람 그만뒀을 걸요. 그래서 내가 뽑힌 건데"라고 말했다. 김지욱은 손해영에게 고양이용품만을 맡겼을 뿐이었다.
손해영은 김지욱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라는 음성이 흘러나오자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손해영은 새 알바생의 얼굴을 보고 "이 편의점 점장님이 미감이 좋으시네. 터가 좋은 건가"라고 중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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