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청소년 대상 신종 범죄 '딥페이크' 예방 대대적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범죄유형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허위영상물)'에 관한 정보전달 및 피해발생시 지원방안에 대해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범죄유형인 '딥페이크'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허위영상물)'에 관한 정보전달 및 피해발생시 지원방안에 대해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역 학부모들에게 딥페이크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부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고흥읍 및 도양읍에 '딥페이크은 중범죄로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으로 강력 처벌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거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공정원 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정운 기자(=고흥)(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 가해 변호' 안창호 "피고인 인권" 언급에 野 "성범죄 확산에 기여" 맹폭
- 텔레그램, 한국 디지털 성범죄물 25건 삭제…방심위에 소통 이메일 제공
- 한동훈, 의료현장 이어 '보수 성지' TK 방문…박정희 생가도 찾아
- '재산 108억' 검찰총장 후보자, 장녀는 '서민금융' 대출?
- 정치적 생존이 최우선? 국민 죽어도, 70만 시위 나서도 아랑곳 않는 네타냐후
- 퇴임 앞둔 기시다 6~7일 방한…대통령실 "유종의 미"
- 한덕수 "의료대란, 전공의가 제일 잘못…06년 정원 감축해 엄청난 비용"
- 안창호, 끝까지 "차별금지법, 공산주의 혁명에 이용될 우려 있다"
- '장관' 된 김문수, '코로나 시기 교회 예배 참석' 항소심 유죄
- 50대 중장년층 207만·40대 196만명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못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