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한소민 “공연 후 땀으로 만들어진 웨트헤어”
손봉석 기자 2024. 9. 3. 22:17
가수 한소민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땀 흘리는 모양 이모지 하나에 “공연 후 땀으로 만들어진 웨트헤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려 3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한소민은 뽀얀 피부에 늘씬한 각선미가 도드라지는 검정색 레이스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다리를 꼰 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연 중에 흘린 것으로 보이는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부드럽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청순하고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민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탁월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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