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공기 선선, 한낮엔 더위…내일 대체로 맑음
강아랑 2024. 9. 3. 22:10
하늘에 먹구름이 걷힌 오늘은 한낮에 서울이 32도까지 올라 더웠습니다.
밤이 된 지금은 다시 밤공기가 선선해졌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2도로 낮아지겠지만 한낮에는 다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비 소식과 함께 한낮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낮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춘천과 원주 18도, 세종 19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는 청주와 대전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안동의 아침 기온이 18도로 떨어져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다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의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목요일은 중부지방에, 금요일은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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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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