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솔비 “다이어트 계기? 탁재훈…인정받고 붙고 싶었다” (‘돌싱포맨’)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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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살을 뺀 이유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솔비, 노민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비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가 탁재훈이라고 밝혔다.

솔비는 "탁재훈이 하는 유튜브에 나갔는데 나에게 '벌크업 됐다'고 하더라. 굳이 그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이 나만 보면 '진짜 벌크업 많이 됐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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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I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살을 뺀 이유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솔비, 노민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15kg 정도 감량했다”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10년 동안 그림에 집중했는데 40대의 시작은 나라는 작품에 집중하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솔비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가 탁재훈이라고 밝혔다. 솔비는 “탁재훈이 하는 유튜브에 나갔는데 나에게 ‘벌크업 됐다’고 하더라. 굳이 그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이 나만 보면 ‘진짜 벌크업 많이 됐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꼭 탁재훈에게 인정받아서 정말 한 번 붙고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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