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성계, “딥페이크 유포 즉각적인 대책 요구”

김민지 2024. 9.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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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여성단체연합 등 여성계가 오늘(3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과 관련한 불법 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 유포와 관련해 경남공동대책위원회 출범을 알렸습니다.

여성계는 아동과 청소년의 불법 합성물 제작과 유포를 단순한 일탈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며, 정부의 편협한 인식과 대처를 개선하기 위해 경남의 교육, 행정, 사법 기관에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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