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선8기 전반기 결산…강수현 양주시장 대담

KBS 2024. 9.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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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8기 지방 정부 임기가 절반을 지났습니다.

지난 2년의 성과, 남은 2년의 과제를 짚어봅니다.

오늘은 강수현 양주시장 나와 있습니다.

시장님, 최근 양주시가 교육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또 3개의 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이 됐습니다.

향후 양주시의 추진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양주형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하고 다음에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디지털 인재 양성과 그리고 지역연계 산업 인재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3개 학교에는 맞춤형 교육 정책을 지원해서 자율형 교육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경쟁도 상당히 치열합니다.

양주시의 유치 전략은 어떤 겁니까?

[답변]

우리 양주시는 경기도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부지도 확보를 했고 그리고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원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원 사항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양주시 후보지는 접근성도 좋고 그다음에 부지도 넓어서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진 과정에서 우리 공공의료원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열망은 양주시 전체 인구의 81%에 해당되는 약 23만 명이 서명 운동에 참여를 하기도 했고요.

하여튼 주민들이 염원하는 이 사업이 꼭 될 수 있도록 양주시에서는 공공의료원이 꼭 양주로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9월 4일 내일부터 양주시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합니다.

어떤 축제고요, 또 준비는 잘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올해는 9월 4일 내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50일간 천일홍을 포함한 23개 종류의 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나리농원을 개장을 하고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천일홍 메인 축제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처음으로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전국 최고의 버스킹들이 공연을 펼치고 그다음에 유치의 콘서트는 양주시가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우리 양주 시립교양악단과 그리고 저기 가수 태이가 협연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앵커]

이제 임기가 절반을 지났습니다.

남은 임기 2년 동안 양주시의 주요 시정 방향 과제에 대해서도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후반기에는 효율 그리고 집약 성장 소통의 4대 핵심 전략을 마련해서 재정을 혁신하고 그리고 적절한 예산 조정을 통해서 재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우선순위 사업에 따라 예산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한체육회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 선정 공모 사업이 잠정 지금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업은 언젠가는 진행될 것으로 보고 우리 28만 양주시민의 염원이자 우리 또 우리나라의 빙상계 발전을 위해서는 꼭 양주시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이런 유치를 위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그 열망을 담아서 시민과 함께 양주시 유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앵커]

뉴스인 오늘은 강수현 양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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