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5일 개막…5일간 진행

[KBS 대전]올해로 20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해 닷새 동안 천안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멕시코와 프랑스 등 55개 나라에서 천여 명의 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춤과 현대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K-댄스의 세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국제스트릿댄스 경연대회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