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5년간 땅파임 현상 63건
이하늬 2024. 9. 3. 21:53
[KBS 대구]대구·경북에서 최근 5년간 60여 건의 땅파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는 12건, 경북은 51건 등 63건, 전국으로는 950여 건의 땅 파임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가장 많고, 다짐 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영업 사원이 인공관절 ‘쑥’”?…이대서울병원 ‘무면허 수술’ 의혹
- 인천 계양 ‘3기 신도시’ 첫 본청약…서울·수도권 공급 속도
- 폐과에서 폐교로…‘벚꽃 엔딩’ 현실로 [인구소멸]②
- 여야 주장은?…“탄핵 국면 대비” vs “유죄 판결 대비”
- 사고 피하려다 다리 아래 추락…2명 사망·3명 부상
- 법 개정에도 ‘우회전 사고’ 여전…“안전장치 강화해야”
- ‘마약 투약’ 유아인 법정구속…“법 허점 이용해 범행”
- 배우 한소희 모친 구속, “불법 도박장 12곳 운영 혐의” [이런뉴스]
- [집중취재] 엄마와 생이별한 돌잡이…불체자 단속의 ‘그늘’
- [이슈픽] “천만 관중 코앞” 야구계 ‘이색 시구’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