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파업, 내일 아침 출근 어떻게 하지?”…코레일, 출퇴근 전동열차 증편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9. 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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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기도 시내버스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동열차를 23차례 추가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이날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 결렬 시 4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이에 코레일은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차례, 퇴근 시간대 10차례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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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기도 시내버스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동열차를 23차례 추가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이날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 결렬 시 4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이에 코레일은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 7개 노선에서 오전에 13차례, 퇴근 시간대 10차례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열차를 증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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