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15층 아파트서 화재···4명 경상
김수호 기자 2024. 9. 3.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 소방대원 등 인력 82명을 동원해 20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남성 3명, 여성 6명 등 총 9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주민 30명이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층서 화재 발생
4명 부상·30여명 대피
4명 부상·30여명 대피
[서울경제]
3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 소방대원 등 인력 82명을 동원해 20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최소 4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주민 30명이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닻 올린 홍명보호, 고양서 첫 소집 훈련
- '손발묶인 채 피흘리며 사망' 병원장 양재웅, 하니와 결혼 무한 연기
- “폭력 전 남편이 가수된 아들 앞길 막아” 폭로한 모친…김수찬 이야기였다
- '부모 이혼에 5살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한소희, 가정사 재조명
- '이혼축하금 주고 직원이 원장카드 사용하고'… 서초구 모발이식병원 '화제'
- 민희진 대표 교체 6일 만에 입 연 뉴진스…“힘들고 고민 많아졌다”
- 日 쇼핑몰서 뛰어내린 여고생, 32살 여성 덮쳐 2명 사망 [지금 일본에선]
- 블랙핑크도 '딥페이크 성범죄' 당했나…YG '불법 영상물, 모든 법적 조치 진행'
- 미녀들과 한잔 후 깨어 보니 손발 묶이고 피범벅…1억 넘게 털렸다
- '알몸 김치' 벌써 잊었나?…중국산 김치 수입 급증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