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충남 9개 시군서 논 갈아엎기…쌀값 보장 촉구

한솔 2024. 9. 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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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이 내일부터 사흘간 충남 9개 시군에서 수확을 앞둔 논을 갈아엎고 거리행진을 하며 쌀값 보장을 촉구합니다.

논 갈아엎기는 내일 부여를 시작으로 서천과 천안, 아산, 공주 등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농민회는 쌀값이 지난해 10월보다 18%가량 폭락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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