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성형수술 안 했다" 고백에 전문가 홍수아 '의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민우가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겸 배우 노민우, 홍수아, 솔비가 출연한 가운데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홍수아가 조심스럽게 노민우의 얼굴을 살폈다.
노민우는 "안 했다. 원래 코가 이렇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노민우가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겸 배우 노민우, 홍수아, 솔비가 출연한 가운데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민우 동생은 (성형) 수술한 데 없나?"라고 물었다. 노민우가 "저는 그런 건 없다, 피부과는 가는데"라고 밝혔다. 이런 고백을 들은 김준호가 '성형 전문가' 홍수아를 바라봤다. "진짜 없어? 실장님(홍수아)이 보면 딱 알잖아"라며 농을 던졌다.
홍수아가 조심스럽게 노민우의 얼굴을 살폈다. 이내 살짝 의심하더니 "코 하지 않았냐? 진짜 안 한 코냐?"라면서 놀라워했다. 노민우는 "안 했다. 원래 코가 이렇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홍수아가 "이마도 한 거 아니냐?"라며 "와~ 대박이다. 그러면 정말 왕자님처럼 태어난 거다. 돈 번 것"이라고 감탄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