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십년 감수한 이범호 감독, 웃으며 돌아온 김도영과 하이파이브

정재근 2024. 9.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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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KIA전. 김도영이 경기 중 왼팔꿈치 사구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한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됐다. 다시 돌아온 김도영이 이범호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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