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솔비 “15kg 다이어트, 탁재훈 탓”

이기은 기자 2024. 9. 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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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솔비, 다이어트 성공 계기를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 근황이 공개됐다.

솔비는 현재 몸이 반쪽이 된 상황.

솔비는 최근 15kg를 감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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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솔비, 다이어트 성공 계기를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 근황이 공개됐다.

솔비는 현재 몸이 반쪽이 된 상황. 그는 “골프,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라며 운동으로 몸을 관리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살을 빼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탁재훈 씨가 예전에 방송에서 저보고 ‘벌크업 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사람들마다 저보고 벌크업 됐다고 말했고, 저도 이에 자극을 받아 뺐다”라며 “탁재훈 오빠랑 스파링 한 번 붙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솔비는 최근 15kg를 감량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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