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청도 주변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 어선 2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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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3일) 영해법 위반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해 전용부두로 압송했습니다.
해당 어선들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협의를 받습니다.
나포된 어선은 모두 30t급 철선으로, 배를 멈추라는 명령을 거부한 채 달아나다가 나포됐는데 배에는 중국인 선원 8명이 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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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3일) 영해법 위반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해 전용부두로 압송했습니다.
해당 어선들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협의를 받습니다.
나포된 어선은 모두 30t급 철선으로, 배를 멈추라는 명령을 거부한 채 달아나다가 나포됐는데 배에는 중국인 선원 8명이 타 있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불법 조업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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