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동덕여대 성악과 교수, 클라라 슈만-브람스 곡 등 독창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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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서희정이 오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소프라노 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불하여 생 모르 국립음악원 최고과정, 에꼴 노르말 성악과 및 오페라과를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고 최고연주자과정(Diplome Superieur de Concertiste) 디플롬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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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사이틀에서 클라라 슈만의 <6개의 노래>, <왜 다른 이에게 물어봐야 하나요?>, <폭풍 속에서 그가 왔네>, 브람스의 <4개의 이중창>, <흐르는 멜로디처럼>, <2개의 노래> 등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가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피아니스트 박현숙, 비올리스트 김재윤, 소프라노 오승주가 함께 출연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불하여 생 모르 국립음악원 최고과정, 에꼴 노르말 성악과 및 오페라과를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고 최고연주자과정(Diplome Superieur de Concertiste) 디플롬을 수여받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샹송오퍼(ChansonOper)연구회 회장, 라이투스중창단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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