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몸무게 15kg 감량, 40대엔 '나'라는 작품에 집중할 것"[돌싱포맨]

김노을 기자 2024. 9.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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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솔비를 비롯해 홍수아, 노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솔비를 향해 "살을 많이 빼셨다. 정말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이에 솔비가 "지난번 출연 대비 체중 15kg를 감량했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이슈 만들려고 쪘다 뺐다 하는 거냐"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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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가수 솔비가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솔비를 비롯해 홍수아, 노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는 솔비를 향해 "살을 많이 빼셨다. 정말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이에 솔비가 "지난번 출연 대비 체중 15kg를 감량했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이슈 만들려고 쪘다 뺐다 하는 거냐"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그러자 솔비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미술을 하며 미술 작품에만 집중했는데 40대 시작은 나라는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라테스, 테니스, 골프, 등산, 동네 트래킹 등 운동을 열심히 했다. 사실 탁재훈이 계기였다. 나보고 벌크업 했다고 하더라"고 탁재훈을 저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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