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방문지 '제과점·항구·테마파크'
제주방송 안수경 2024. 9. 3. 21:14
지난해 추석 연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지가 제과점과 부속섬으로 가는 항구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의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과점과 항구, 테마파크 등이 전년 추석 연휴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석 연휴 내국인 관광객의 소비 금액은 632억 8천여 만원으로 전년 추석보다 6% 가량 늘었고,
음식점 관련 소비가 높은 지역은 애월읍, 소매업 소비가 많았던 지역은 노형동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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