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유니폼 입은 황인범…돌고 돌아 얻은 몸값이
조소희 기자 2024. 9. 3. 21:10
황인범 선수가 구단 엠블럼을 달자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게임 속 한 장면 같죠.
이 영상은 페예노르트가 황인범의 영입을 공식화하며 올린 겁니다.
황인범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4년, 등 번호는 4번입니다.
황인범의 최소 이적 금액은 약 118억 원에 달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나왔네요.
2015년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인범.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그리스를 거쳐서 세르비아의 즈베즈다까지 구단은 황인범이 거쳐온 나라들도 강조해 보여줬습니다.
파란만장하고 분주했던 이적 과정에 마침표를 찍은 황인범, 페예노르트에서는 어떤 새로운 축구 인생을 보여줄까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CCTV 속 '일본도 살인' 현장…처참한 상태로 병원까지 32분
- "환자 떠난 전공의가 잘못"…'의료대란' 책임 떠넘긴 정부
- [단독] '20대 감전사' CCTV 입수…뒤늦게 발견하고도 40분 더 방치
- 외식 한 번 하려면 "어휴"…물가 안정됐다는데 체감은 '글쎄'
- "중간고사 일정 어쩌나"…'국군의 날' 깜짝 휴일 지정에 난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