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도영, 150km 강속구 팔꿈치 보호대 맞고 교체...CT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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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경기 중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김도영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뜬공, 4회 안타를 기록했던 김도영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다.
곧바로 타석에서 물러난 김도영은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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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경기 중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김도영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뜬공, 4회 안타를 기록했던 김도영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다. KIA가 4-2로 앞선 5회 2사 2루에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3구째 150km/h 패스트볼이 왼쪽 팔꿈치 보호대를 강타했다.
곧바로 타석에서 물러난 김도영은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KIA 트레이너와 관계자가 상태를 확인했으나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돼 이른 시간 경기를 마무리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도영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CT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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