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박신자컵] ‘3연패’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비시즌부터 선수들에게 한 약속은?
손동환 2024. 9. 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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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훈련을 잘해낸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승부처에서도 마찬가지다"인천 신한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5-71로 졌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비시즌 시작할 때부터 '비시즌 훈련을 잘해내는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승부처에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 선수들에게 '코트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비시즌 훈련 철학'부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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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훈련을 잘해낸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승부처에서도 마찬가지다”
인천 신한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5-71로 졌다. 3전 3패. 준결승전에 나서지 못한다.
신한은행은 이전 경기처럼 많은 선수들을 빠른 시간에 교체했다. 다양한 조합을 점검하려고 했다. 동시에, 팀의 에너지 레벨을 오랜 시간 유지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신한은행은 경기 시작 7분 넘게 3개의 야투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약 13.6%의 야투 성공률(2점 : 1/12, 3점 : 2/10)로 1쿼터를 마쳤다. 점수는 8-17이었다.
신한은행은 저조한 공격력을 극복해야 했다. 그래서 신한은행은 공격 리바운드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3쿼터 시작 2분 넘게 4개의 3점을 모두 놓쳤다. 그 사이, 삼성생명과 두 자리 점수 차(10-20)로 멀어졌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의 득점 속도를 떨어뜨렸다. 그렇지만 신한은행의 득점 속도도 빠르지 않았다. 함정수비와 변형 지역방어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지만, 신한은행의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22-34로 전반전을 마쳤다.
스타팅 라인업(신이슬-김지영-고나연-구슬-최이샘)이 3쿼터 시작하자마자 다시 나왔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3쿼터 시작 2분 28초 만에 24-41로 밀렸다. 더 큰 위기와 마주했다.
강계리(164cm, G)와 이경은(174cm, G)이 3점을 연달아 터뜨렸다. 홍유순(179cm, F)도 플로터를 성공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한 자리 점수 차를 만들지 못했다. 42-56으로 3쿼터를 종료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 시작 2분 54초 동안 야투 성공률 100%(2점 : 2/2, 3점 : 1/1)를 기록했다. 효율을 끌어올린 신한은행은 4쿼터 시작 2분 54초 만에 한 자리 점수 차(51-60)를 만들었다. 삼성생명을 점점 옥죄었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야투가 또 한 번 말을 듣지 않았다. 점수를 쌓지 못한 신한은행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참가 팀 중 가장 먼저 ‘준결승 탈락’을 확정했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비시즌 시작할 때부터 ‘비시즌 훈련을 잘해내는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승부처에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 선수들에게 ‘코트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비시즌 훈련 철학’부터 설명했다.
그렇지만 “경기력이 전반전에 너무 좋지 않았다. 다들 초반부터 이지 샷을 너무 놓쳤다. 그래서 후반전에는 구상했던 라인업으로 테스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 “그렇다고 해서, 후반전 라인업이 베스트는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최상의 라인업을 찾아야 한다.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WKBL
인천 신한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5-71로 졌다. 3전 3패. 준결승전에 나서지 못한다.
신한은행은 이전 경기처럼 많은 선수들을 빠른 시간에 교체했다. 다양한 조합을 점검하려고 했다. 동시에, 팀의 에너지 레벨을 오랜 시간 유지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신한은행은 경기 시작 7분 넘게 3개의 야투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약 13.6%의 야투 성공률(2점 : 1/12, 3점 : 2/10)로 1쿼터를 마쳤다. 점수는 8-17이었다.
신한은행은 저조한 공격력을 극복해야 했다. 그래서 신한은행은 공격 리바운드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3쿼터 시작 2분 넘게 4개의 3점을 모두 놓쳤다. 그 사이, 삼성생명과 두 자리 점수 차(10-20)로 멀어졌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의 득점 속도를 떨어뜨렸다. 그렇지만 신한은행의 득점 속도도 빠르지 않았다. 함정수비와 변형 지역방어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지만, 신한은행의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22-34로 전반전을 마쳤다.
스타팅 라인업(신이슬-김지영-고나연-구슬-최이샘)이 3쿼터 시작하자마자 다시 나왔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3쿼터 시작 2분 28초 만에 24-41로 밀렸다. 더 큰 위기와 마주했다.
강계리(164cm, G)와 이경은(174cm, G)이 3점을 연달아 터뜨렸다. 홍유순(179cm, F)도 플로터를 성공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한 자리 점수 차를 만들지 못했다. 42-56으로 3쿼터를 종료했다.
신한은행은 4쿼터 시작 2분 54초 동안 야투 성공률 100%(2점 : 2/2, 3점 : 1/1)를 기록했다. 효율을 끌어올린 신한은행은 4쿼터 시작 2분 54초 만에 한 자리 점수 차(51-60)를 만들었다. 삼성생명을 점점 옥죄었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야투가 또 한 번 말을 듣지 않았다. 점수를 쌓지 못한 신한은행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참가 팀 중 가장 먼저 ‘준결승 탈락’을 확정했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비시즌 시작할 때부터 ‘비시즌 훈련을 잘해내는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승부처에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이 선수들에게 ‘코트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비시즌 훈련 철학’부터 설명했다.
그렇지만 “경기력이 전반전에 너무 좋지 않았다. 다들 초반부터 이지 샷을 너무 놓쳤다. 그래서 후반전에는 구상했던 라인업으로 테스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 “그렇다고 해서, 후반전 라인업이 베스트는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최상의 라인업을 찾아야 한다.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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