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경복고 인근서 도로 침하…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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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관할 구청이 조사에 나섰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경복고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도로 침하로 가로 20㎝, 세로 20㎝, 깊이 10㎝ 정도의 구멍이 생겼으며 구청 측은 일단 안전 고깔 등을 세워 해당 도로를 통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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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관할 구청이 조사에 나섰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경복고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도로 침하로 가로 20㎝, 세로 20㎝, 깊이 10㎝ 정도의 구멍이 생겼으며 구청 측은 일단 안전 고깔 등을 세워 해당 도로를 통제한 상태다. 이로 인한 인명이나 차량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 관계자는 "하수관 문제는 없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굴착을 해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저녁 내로 보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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