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병원 임단협 타결...엿새 만에 파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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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파업해 온 조선대학교 병원 노동조합이 조정안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 조선대 병원지부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병원 측과 교섭한 결과 조정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2.5% 인상을 비롯해 직급 보조비와 가족 수당 인상, 5년 미만 직원의 정근수당 신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엿새째 이어 오던 파업을 중단하고, 내일(4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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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파업해 온 조선대학교 병원 노동조합이 조정안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 조선대 병원지부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병원 측과 교섭한 결과 조정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2.5% 인상을 비롯해 직급 보조비와 가족 수당 인상, 5년 미만 직원의 정근수당 신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엿새째 이어 오던 파업을 중단하고, 내일(4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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