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중옥,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과 재회
배우 이중옥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tvNx TVING 오리지널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
지난 2일 방송된 3회에서는 이중옥이 김정식 감독의 전작인 드라마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하며 훈훈한 인연을 이어갔다. 또한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과도 재회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팬들의 반가움이 배가 됐다.
‘힘쎈여자 강남순’ 세계관을 이어 황금주(김정은 분)의 비서 김남길로 등장한 이중옥은 앞서 작품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황금주와의 찰떡 호흡은 물론, 특유의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려 표현하며 보는 맛을 선사했다.
기품과 기개를 모두 갖춘 황금주의 뒤를 빠릿하게 따르는 등장부터 시선을 끈 이중옥은 사람 좋은 미소와 함께 긁으면 로또 복권이 되는 비주얼을 지닌 김지욱(김영대 분)을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황금주에 부름에 화들짝 놀라 달려나가는 퇴장까지, 이중옥은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김남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짧은 시간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 이중옥.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출연을 통해 의리와 재미를 모두 지키며 드라마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는 최근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인 영화 ‘늘봄가든’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로도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새 작품 속 그가 펼칠 열연에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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