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북미 8개도시 투어 성공적인 마침표
김선우 기자 2024. 9. 3. 20:45
온앤오프(ONF)가 북미 투어를 성공석으로 마쳤다.
온앤오프는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뉴욕·시카고·애틀랜타·댈러스·덴버·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를 진행했다.
'신세계(New World)'와 '춤춰 (Ugly Dance)' '구찌(GUCCI)'로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처음 북미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저희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 많이 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소행성 (Asteroid)' '구즈범프스(Goosebumps)'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new ver.)' '팻 앤드 슈가(Fat and Sugar)' '억x억 (All Day)' 등으로 분위기를 이끈 온앤오프는 지난해 10월 군 전역 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7집 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디피컬트(Difficult)' '여름 쏙 (Popping)'으로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분위기를 바꿔 '마이 송(My Song)'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브리스, 헤이즈 앤 쉐도우(Breath, Haze & Shadow)'까지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발라드 무대로 큰 함성이 이어졌다. 이후 4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와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경연 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The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온앤오프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공연을 하니 살아있음을 느꼈다. 또다른 무대로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역시 퓨즈들이 있어야 온앤오프가 완성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앵콜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에게 좋은 추억,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북미 투어의 소감을 전했으며 '쇼 머스트 고 온(Show Must Go On)'과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또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유어 송(Your Song)'과 '컴플리트(Complete)(널 만난 순간)'를 선보이며 8개 도시 북미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북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온앤오프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더 히든 쉐도우(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이미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팬들의 요청으로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글로벌 행보로 국내외 입지를 공고히 다진 온앤오프의 이번 앵콜 콘서트는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앤오프의 앵콜 콘서트는 21일 오후 6시와 22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알비더블유·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는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뉴욕·시카고·애틀랜타·댈러스·덴버·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를 진행했다.
'신세계(New World)'와 '춤춰 (Ugly Dance)' '구찌(GUCCI)'로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처음 북미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저희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 많이 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소행성 (Asteroid)' '구즈범프스(Goosebumps)'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new ver.)' '팻 앤드 슈가(Fat and Sugar)' '억x억 (All Day)' 등으로 분위기를 이끈 온앤오프는 지난해 10월 군 전역 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7집 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디피컬트(Difficult)' '여름 쏙 (Popping)'으로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분위기를 바꿔 '마이 송(My Song)'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브리스, 헤이즈 앤 쉐도우(Breath, Haze & Shadow)'까지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발라드 무대로 큰 함성이 이어졌다. 이후 4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와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경연 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The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온앤오프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공연을 하니 살아있음을 느꼈다. 또다른 무대로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역시 퓨즈들이 있어야 온앤오프가 완성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앵콜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에게 좋은 추억,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북미 투어의 소감을 전했으며 '쇼 머스트 고 온(Show Must Go On)'과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또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유어 송(Your Song)'과 '컴플리트(Complete)(널 만난 순간)'를 선보이며 8개 도시 북미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북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온앤오프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더 히든 쉐도우(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이미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팬들의 요청으로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글로벌 행보로 국내외 입지를 공고히 다진 온앤오프의 이번 앵콜 콘서트는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앤오프의 앵콜 콘서트는 21일 오후 6시와 22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알비더블유·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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