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프트한자,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달 넘게 이스라엘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했던 루프트한자 그룹이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스위스 항공, 유로윙스로 구성된 루프트한자 그룹은 오는 5일부터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에 로켓 공격이 떨어지자 레바논과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한 달 넘게 이스라엘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했던 루프트한자 그룹이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스위스 항공, 유로윙스로 구성된 루프트한자 그룹은 오는 5일부터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에 로켓 공격이 떨어지자 레바논과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루프트한자 측에서는 아직 레바논 항공편 운항을 다시 시작하지는 않았다. 레바논 베이루트행 항공편은 최소 3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 암만과 이라크 에르빌행 항공편은 지난달 27일부터 재개됐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파리 실종' 청년 "가족 몰래 외인부대원 됐다"…5개월만에 근황 전해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