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임지연, 친구 결혼식 동반 참석…달달한 애정 전선

신영선 기자 2024. 9. 3.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달달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이도현은 지난 7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동기인 친구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도현의 연인인 임지연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다른 하객들의 사진 요청에 응했다.

이도현은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묘'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지연아 고맙다"라고 임지연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달달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이도현은 지난 7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동기인 친구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신랑과 절친한 사이인 그는 군 복무 중에도 휴가를 내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도현의 연인인 임지연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다른 하객들의 사진 요청에 응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도현은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묘'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지연아 고맙다"라고 임지연을 언급했다. 

임지연 역시 최근 진행된 영화 '리볼버' 인터뷰에서 이도현과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