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죽이고 아이들 밟고 콜라 먹은 하마스 대원,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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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입 당시 아버지를 살해하고 부상당한 아이들을 짓밟으며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 먹은 하마스 무장대원이 이스라엘 군에 의해 살해됐다.
3일 이스라엘 군 당국은 지난달 31일 문제의 하마스 요원을 포함해 8명의 하마스 무장대를 죽였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 집단 마을 네티브 하사사라를 침공해 주민들을 살해했다.
두 아들은 부상했으며 한 하마스 대원이 부상한 아이들을 짓밟고 선 채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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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입 당시 아버지를 살해하고 부상당한 아이들을 짓밟으며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 먹은 하마스 무장대원이 이스라엘 군에 의해 살해됐다.
3일 이스라엘 군 당국은 지난달 31일 문제의 하마스 요원을 포함해 8명의 하마스 무장대를 죽였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 집단 마을 네티브 하사사라를 침공해 주민들을 살해했다.
당시 공개된 비디오에서 아버지인 길 타사가 두 아들과 함께 집의 대피 장소를 향해 내달릴 때 수류탄이 날아들었다. 아버지는 수류탄을 향해 몸을 날렸고 목숨을 잃었다.
두 아들은 부상했으며 한 하마스 대원이 부상한 아이들을 짓밟고 선 채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 마셨다.
그는 패러글라이딩 부대 일원이자 특공대 지휘관인 아메드 포지 와디아로 밝혀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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