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5년간 땅파임 현상 63건
이하늬 2024. 9. 3. 20:32
[KBS 대구]대구·경북에서 최근 5년간 60여 건의 땅파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는 12건, 경북은 51건 등 63건, 전국으로는 950여 건의 땅 파임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으로는 하수관 손상이 가장 많고, 다짐 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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