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최웅 스폰 영상 봤다 "무릎 꿇고 빌어"[스캔들][★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보름이 최웅의 스폰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지시로 접대 자리를 찾았던 정우진(최웅 분)이 백설아(한보름 분)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아는 이선애(이시은 분)의 도움으로 스폰 영상을 손에 넣은 뒤 큰 충격을 받았다.
정우진은 백설아의 말대로 하는가 싶더니 돌연 USB를 낚아채고는 그대로 달아나 백설아를 더욱 분노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지시로 접대 자리를 찾았던 정우진(최웅 분)이 백설아(한보름 분)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아는 이선애(이시은 분)의 도움으로 스폰 영상을 손에 넣은 뒤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 정우진이 백설아를 찾아와 "그날 혹시 이모부한테 따로 들은 얘기 없냐. 내가 너무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 나서 그렇다. 나 혼자 있었던 게 맞냐"고 추궁했다.
정우진은 "이 바닥에서 스폰 관계 밝혀지면 나는 영원히 아웃이다. 이거 터지면 당장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위약금까지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백설아는 그런 정우진에게 "아무리 문 대표가 시켰다 해도 부도덕한 일이라는 걸 알았으면 하지 말았어야지. 시궁창 같은 밑바닥이 싫어서 나를 버려놓고 더 시궁창처럼 살고 있지 않냐. 이제 만족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정우진은 "네가 나한테 복수하려고 한다는 거 안다. 블랙박스 영상 제발 나한테 돌려줘라"고 영상 파일은 언급했고, 백설아는 USB를 손에 쥔 채 "갖고 싶으면 무릎 꿇고 처절하게 빌어라. 내가 그랬듯 그렇게 해봐라"며 서슬퍼런 눈빛을 보였다.
정우진은 백설아의 말대로 하는가 싶더니 돌연 USB를 낚아채고는 그대로 달아나 백설아를 더욱 분노케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힙한 부부..현아♥용준형, 10월 결혼 앞두고 웨딩 화보 공개 - 스타뉴스
- "빅뱅 완전체 실화?"..지드래곤·태양·대성, 감격의 '쓰리샷' - 스타뉴스
- '율희와 이혼' 최민환, 子 높은 스트레스→성장 더딤에 '심란' - 스타뉴스
- 황정음, 다시금 꺼내든 섹시 비키니..몸매가 역시 - 스타뉴스
- 변우석♥장도연, 오늘부터 1일? "너 좋아하나 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