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최종 후보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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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전 전남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로 선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치러진 영광군수 후보 경선 결과 장세일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발표다.
앞서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에서 6명이 경선 후보로 등록해 1명이 컷오프 돼 5명이 최고위원회의 심의에 올라갔다.
한편 재선거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거쳐 10월 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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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장세일 전 전남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로 선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치러진 영광군수 후보 경선 결과 장세일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발표다.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장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하면서 결선 투표는 진행하지 않는다.
앞서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민주당에서 6명이 경선 후보로 등록해 1명이 컷오프 돼 5명이 최고위원회의 심의에 올라갔다.
최고위원회는 경선 후보 5명 가운데 최종적으로 1명을 더 탈락시켜 4명을 경선에 붙이기로 결정했지만, 장편 후보가 불참하면서 3명의 후보가 경선을 이어갔고 장세일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한편 재선거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거쳐 10월 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10월 10~11일, 본투표는 10월 16일 진행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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