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 관내 낚시어선 사고 최근 3년간 67건 외
[KBS 광주]목포해경 관내에서 최근 3년간 낚시 어선 사고가 67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경은 최근 3년간 목포 관내 낚시어선 사고는 2021년에 21건, 2022년 18건, 2023년에는 28건이 발생했고, 사고 유형은 부유물 감김 사고가 가장 많았고 추진기 등 기관 손상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은 가을철 낚시 어선 이용객이 전체 이용객의 32%를 차지함에 따라 가을철 낚시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실종학생 예방·지원 조례’ 전남도의회 교육위 통과
전남지역 실종 아동 발생 예방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학생 실종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실종 학생의 학업 복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 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조례 안은 교육감은 매년 실종 학생 발생 대책을 수립하고 실종 학생의 발생 현황과 원인과 유형을 실태 조사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범죄 영상물 삭제 지원 대책 서둘러야”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과 관련해 삭제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오늘(3일) 열린 전라남도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 점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삭제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며 전남도가 정부와 협의해 권한을 위임받아 신속하게 삭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피해 신고 24시간 만에 불법 합성물을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혜택 확대
전라남도가 오늘(3일) 전남도 상인연합회 등 7개 단체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서비스 강화를 위한 할인 가맹점 확대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도와 7개 단체는 할인 가맹점 500개소의 추가 가입을 약정하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게 부여되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도체육회 등과 서포터즈 가입 업무협약을 해 연말까지 70만 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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