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손흥민 ‘살롱드립2’ 출연 독려…장도연 “마케팅부로 임명해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9. 3.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공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살롱드립' 의 첫 번째 게스트였던 배우 공유가 손흥민을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한 손흥민은 "공유 형님이 나온 방송을 봤다.그리고 내가 출연한다고 말씀드리니 너무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공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TEO에는 ‘웃기고 싶다고? 웃기다고 생각하면 돼 | EP.56 손흥민 | 살롱드립2’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장도연은 손흥민을 만나기 위해 직접 출장에 나섰다. 그는 손흥민을 보자마자 “프로그램에 나와 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공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사진=유튜브 채널 TEO
손흥민 또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한 번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장도연은 “그렇다면 혹시 나 말고도 만나보고 싶었던 연예인분들이 많았나?”라고 농담을 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살롱드립2’ 팬심을 드러냈다.사진=유튜브 채널 TEO
손흥민은 “사실 구체적으로 꼽자면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래도 TOP3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살롱드립’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굉장히 좋아한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활동하다보니 한국 프로그램들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데, 유독 이 프로그램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앞서 ‘살롱드립’ 의 첫 번째 게스트였던 배우 공유가 손흥민을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한 손흥민은 “공유 형님이 나온 방송을 봤다.그리고 내가 출연한다고 말씀드리니 너무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공유 배우님을 정식으로 마케팅팀 팀원으로 임명하도록 하겠다!” 라는 재치있는 농담을 던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